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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인행정사협회원들에게 드릴 말씀
작성자 행정사협회 조회수 1,616
친애하는 공인행정사협회 회원 여러분!
정기총회(5월말) 및 단일협회를 앞두고 공행협에서 제가 해야 할 협회 방향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저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1. 들어가며
공행협은 2014.7.22. 행안부 인가 받아 이제 약 3년9개월이 되었습니다. 협회는 정회원 약400명, 자본금 2.3억 정도로 행정사협회 중 회원 및 자본이 가장 튼튼한 협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는 임원, 협회원 및 사무국 근무자들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상기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선거관리규정 건
공행협은 선거관리규정에 대하여 3월말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자에 대한 자격 요건에 대하여 난상토론을 하였습니다.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자 난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협회가입 3년, 행정사 업무개시 3년, 회장 입후보시 협회 기부금액 300만(반환 없음) 및 정회원 추천 50명 이상으로 제한 사항을 두어 의결하여 상기 사항이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회 의결 후 일부 회원분들의 의견이 있고, 감사 두 분의 의견이 있어서 재검토하기로 하고, 등기이사분들 별도 의결하여 협회가입 및 업무개시 요건은 1년이상.협회 기부금액(반환 없음) 300만 및 정회원 50명 추천으로 다소 완화하여 의결을 하였으며, 상기 조건만 충족되면 누구나 회장 후보자로 입후보로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사회 의결을 존중해야 되며, 의결을 무시하면 우리 협회는 존속하는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3. 밴드 운영 건
1) 의의
밴드는 회원간에 친목과 화합, 의사소통 및 업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밴드를 운영하고자 운영하였으나, 2014년 말부터 밴드상에서 회원간이 과도한 언쟁으로 협오감을 느낀 회원들이 대량 이탈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여, 이를 억제하고자 2015년 4월에 밴드운영 규정을 이사회 거치여 당해 5월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2) 위원회 의결
밴드운영 규정을 제정하게 된 동기는 과도한 언쟁은 줄이고 회원간에 친목, 화합, 의사소통 및 업무능력 향상 등 유도하고, 과도한 언쟁은 사익보다 공익이 피해가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밴드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여 밴드회원 강퇴, 글 및 댓글 삭제 하도록 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불편하게 하신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본인이 부당하다고 판단되어도 협밴드 운영위원회 의결을 존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4. 공행협의 장래
1) 의의
행정사법 개정은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018.3.23.에 국회 행안위에 제출되어 심의하고 있으며, 지자체 선거로 심의가 늦어져 아마도 연말정도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9년 1년간 준비기간을 거쳐서 2020년부터 단일된 하나의 협회로 새롭게 출발을 할 것으로 봅니다.

2) 공행협의 미래
금년 정기총회 후 선출되는 회장 등 집행부는 단일화되는 협회에 협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공행협은 더욱더 배가하여 내년 말 정도에는 자본금이 약 3억 정도로 축적되어 단일 협회에 커다란 기여 자산으로 될 것으로 봅니다. 이 자본으로 단일협회에 보다 회원들에게 이익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내년에 5월경 총회에서 협회는 청산절차를 거쳐서 자본금의 사용 및 단일협회에서 회원의 편익 증대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5. 단일 협회에서 시출의 역량
1) 의의
현재 업무개시인원은 약 8,500명 정도이며, 단일 협회가 되면 협회 의무가입과 부담금이 증가하므로 회원은 감소하여 약 6,000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행협은 현재 대략 시출이 75%, 경출이 25%으로 구성하고 있으나, 그 중 업무개시하고 있는 시출은 약 200명 정도, 공행협 가입하지 않은 시출은 약 100명 정도로 하여 총 약 300명정도 시출이 업무개시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2) 시출에 새로운 도전
경출은 공무원 연금 등 일정한 소득이 일반적으로 보장되나, 시출은 오로지 행정사업으로 생존해야 합니다. 현재 공행협은 가입비 50만, 월회비 1만으로 매우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무가입 협회는 협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가입비 100 ~ 200만, 월회비 3 ~ 5만으로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추청합니다. 시출은 일정한 매출을 올리지 않으면 행정사업으로 생존이 어려울 것입니다.

3) 단일협회에서 시출의 위상
상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단일 협회는 회원 6,000명이고, 시출이 약 300명으로 전 회원중 약 5%를 점유하게 됩니다. 협회도 시출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겠으나 시출 5%은 발언권도 아주 미미하고, 형평성이 있기 때문에 시출만의 별도 편익은 쉽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단일 협회에서 행정사의 권익은 증대하나, 시출들에게는 아주 추운 겨울이 상당한 기간 지속 되리라 예측해 봅니다.

6. 마치며
1) 의의
저는 약 4년여간 공행협을 위하여 봉사해 왔고, 다행히 공행협은 자본금에서 협회중 최고가 되었으며 조직도 유능한 회원 약 400여명 상존하고 있는 탄탄한 조직을 갖춘 최고의 행정사협회가 되었고, 얼마후 정기총회(5월말)에서 새로운 회장 등 집행부가 새롭게 결정되면 공행협 청산절차 등 단일협회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2) 단일후보 추대
강제 가입단체는 여러 후보가 나와서 경선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탈퇴 불가능). 하지만 사견으로는 임의가입단체는 경쟁체제로 가면 패한 후보쪽 지지자들은 협회에서 탈퇴하거나 비토세력으로 형성되어 협회가 위기로 봉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의단체는 단일후보 추대가 원칙이라고 봅니다.

3) 저의 입장
이제 공행협이 반석위에 올라서니 다행히 협회장 하려는 분이 두세분이 있는 듯합니다. 시기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생업을 포기하고 많은 시간을 내어 봉사하려는 후보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임의단체는 단일후보 추대를 주장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후보가 나오면 저는 후보에 나오질 않을 것이며, 그 분을 적극 도와줄 것입니다.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평회원으로 지내면서 행정사업의 발전에 미력하나마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재의결된 선관규정과 밴드운영 건에 대하여 차후 상당한 논쟁이 있으면 회장의 무능으로 보아 그 날부터 저는 바로 회장직 사퇴하고자 합니다.

4) 감사의 말씀
공행협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박재현 고문님, 이시용 전수석부회장님, 박재호 부회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협회원 및 회비 미납하여 이탈된 약 210명의 행정사님 등 감사드리며, 특히 사무국에서 공행협을 위해 수고해주신 권영근 사무총장, 남성우, 김다혜, 이병현, 윤정섭(김은경,서현숙,이보라,김소진,백인찬) 행님 등 재정이 열악하여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못하고 희생만 강요해서 죄송하고 늘 고맙습니다.

우리 공행협 회원 여러분!

모든 분들이 행정사업으로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8. 04. 11.

공인행정사협회 회장 유 종수 배상